트로트 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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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소개
가수 춘호가 신곡 ‘누님’(김명수 작사 작곡)을 들고 10년 만에 돌아왔다. 경쾌한 고고 리듬의 곡으로 구성이 재미있는 곡이다.
누님으로 부르는 연상의 여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빠른 템포의 곡인데도 불구하고 유려하게 노래했다. 듣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듯 부드럽고 달콤한 음색이 매력적이다.
춘호는 지난 2003년 본명 김영호의 이름으로 ‘춘호야’(온누리 작사 박현진 작곡)라는 곡을 부르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3등 열차 타고 서울로 같이 온 친구야/나는 여기 구파발에서 그럭저럭 산다/춘호야 춘호야 너는 어디서 사니/보고 싶다 춘호야”라며 애타게 옛 친구를 찾는 내용의 곡이다.
동영상자료
프로필
출생 : 1961년 1월 14일
데뷔 : 2005년 1집 앨범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레퍼토리
동승
누님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어머님의 자장가
님은 먼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