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문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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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소개
1965년 부산 MBC 톱 싱거 경연 대회 1등- 보고 싶은 얼굴 (중 3)
1966년 국제 가요 대상 신인상
1972년 TBC 가요상 신인상
1966, 1967, 1968, 1972, 1973, 1974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10대 가수 선정
1982년 일본 동경 국제 가요제 최고 가창상
동영상자료
프로필
1966년에 1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동숙의 노래'라는 곡으로 파격적인 데뷔를 하였다. 여성스럽고 귀여운 인상과는 대비되는 굵고 깊은 저음이 그녀의 특색으로, '국내 최저음 여가수', '어른 목소리 내는 아이'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일약 스타가 되었다.
하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큰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데뷔하고 몇 년 지난 1969년, 실연을 이유로 자살을 기도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에는 이게 엄청나게 큰 스캔들이었는데 상대 남성이 유부남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1970년에 곧장 활동을 회복하였지만, 이어 1972년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하여 부상을 당하였다. 게다가 1973년에는 이전의 자살 소동 사건의 원인이 되었던 남성의 부인과 그녀가 사주한 일당에게 어린 조카(당시 7세)와 함께 납치당해 마구 폭행 당한, 이른바 '문주란 납치사건'이 발생하여 세간의 큰 화젯거리가 된다.
이어 1975년에는 또 해당 남성과 얽힌 사생활 문제, 그리고 계약 파기 문제로 인하여 이번에는 아예 연예 협회로부터 6개월간 방송 정지를 당하였다. 이어 1986년에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로는 차츰 활동이 주춤하게 되었다.
그러다 1990년에 트로트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로 재기에 성공,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 설 특집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8회)에서 희열팀 슈가맨으로 출연해 예전과 그대로인 감미로운 저음을 선보였다. 슈가송은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레퍼토리
꼭 필요합니다
돌지않는 풍차
보슬비 오는 거리
별이 빛나는 밤의 부르스
이별이 주고간 슬픔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낙엽다라 가버린 사랑
파란 낙엽
만나면 괴로워
잊으리
마음은 서러워도
과거를 묻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