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임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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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소개
원래는 해병대 제대 후 70년대 중반 데뷔하여 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까지 드라마(주로 MBC)에서 선 굵은 배역을 자주 맡은 연기파 배우로 중장년층에게 알려져 있다. 70년대 중반까지 TV 드라마계의 남자배우 투톱이던 노주현, 한진희의 미남역할 주인공 독점을 임채무가 이어받아 80년대에는 그의 전성기을 맞이하며, 본인만의 자리를 차지하며 영역을 늘렸었다.[5] 맡은 역할 이미지가 젠틀맨 이미지로 겹치면서도 각자 조금은 다른데, 노주현은 잘생기고 부드러워보이는 신사지만 때로 터프하고 호쾌한 이미지, 한진희는 큰키의 훤칠하고 부드러운 멋쟁이 꽃미남 이미지, 임채무는 중후하고 우수에 찬 남성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셋 다 외모도 시대상과 어울리지만, 중후한 목소리가 애정 연기와 잘 어울려, 여성 시청자에게 엄청 인기를 끌었다.
임채무가 부른 MBC 주말연속극 '사랑과 진실'의 주제곡은 1984년 발표된 곡임에도 아직도 부르는 사람들이 꽤 있다. 2015년 천생 연분이라는 노래를 발표했었다.
동영상자료
프로필
출생 : 1949년 9월 2일, 서울특별시
신체 : 172cm
소속사 :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가족 : 배우자 김소연
학력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 학사
장르 : 발라드, 성인가요, CCM, 국내CCM
레퍼토리
사랑과 진실
천생연분
99 88 내 인생
당신과 나
아침에 당신
사랑과 진실
하늘에게 물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