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장계현 (장 캠블/장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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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 록을 트로트로 새로 편곡한 ‘분다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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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
- | 솔로
- 편성인원
- | 남성 1인
- 활동지역
- | 서울및 전국(해외가능)
- 소요시간
- | 20~30분
- 조회수
- | 508 회
팀소개
1969년 (홍익대 미술대 조소과 3학년) 주간경향(경향신문사)이 주최한 [전국 아마추어 포크 콘테스트]에서 글렌 캠벨의 '타임’과 닐 다이아몬드의 ‘솔리터리 맨’을 불러 대상을 받았고 윤항기가 이끌던 그룹 키 브라더스의 막내 멤버로 스카우트되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당시 쉘부르로 유명한 디제이 고 이종환 선생은 장계현을 “이 친구 노래는 눈 감고 들으면 국적이 불명확해요”라며 소개하곤 했다. 그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장 다이아몬드나 장 캠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곤 했다키 브라더스는 퇴계로 오리엔탈 호텔 지하에 있던 국내 최고의 고고클럽 닐바나의 무대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었다. 이 유명 그룹의 세컨드 싱어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던 그는 반년 후 드러머 유상봉이 조직한 템페스트의 리드 싱어로 입단해 을지로 2가에 있던 풍전호텔 나이트클럽 무대에 서기 시작했다.감미롭고 서정적인 포크 록을 연주하던 그룹 템페스트는 1974년 2집 ‘템페스트의 블루 고고’의 수록곡 ‘잊게 해주오’(김중순 작사 김영광 작곡)를 히트시키며 템페스트와 장계현은 하루아침에 스타덤에 오른다.템페스트를 탈퇴하고 장계현과 하얀날개를 거쳐 장계현과 돌풍을 이끌던 그는 1977년 ‘나의 20년’(조경원 작사 장계현 작곡)을 발표하면서 솔로 가수로 독립했다.
동영상자료
프로필
장계현 가수
출생
1950년 1월 9일, 서울특별시
가족
아버지 장낙수, 어머니 김명숙
학력
홍익대학교 조소과
경력
1969년 전국 아마추어 포크 콘테스트(주간 경향 주최) 대상 수상
주간경향 기자 서병후의 소개로 윤항기가 이끌던 키브러더스 멤버로 활동
1970년 그룹 '템페스트'(리더 유상봉) 멤버로 입단
레퍼토리
음반
1977년 골든앨범 77 (나의 20년 / 그대보고파)
1992년 장계현
1997년 Standing In the Dark
2004년 내 청춘의 이력서
2005년 7080 Pops Live
2012년 햇빛 쏟아지는 들판
2016년 나없이도 행복해다오 / 돌아온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