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윤미
페이지 정보
본문
팀소개
그녀는 전북 김제에서 7남매 중 셋째 딸로 태어났다. 본명은 김현숙. 창을 잘하시던 아버지를 닮아 어려서부터 이미자의 노래들을 무척 잘 불렀다.
그녀의 어머니는 용이 올라가는 태몽을 꾸고 낳은 셋째 딸을 가수로 만들겠다면서 어려서부터 노래연습을 시키곤 하셨다. 가솔을 이끌고 서울로 올라와 모래내에 터를 잡은 그녀의 어머니는 셋째 딸이 여고를 졸업하기 무섭게 박춘석 선생에게 오디션을 받도록 했다.
“노래를 잘한다”는 박춘석 선생의 칭찬을 듣고 임종수 선생에게 노래를 배웠다. 1977년 윤희라는 예명으로 유진 작사 작곡의 ‘그리운 첫사랑’과 ‘님의 곁에’라는 두 곡을 발표했다.
정주부로 눌러앉았던 그녀는 40년만인 2017년 “노래를 잘하니 언제라도 하고 싶을 때 나서라”고 말하는 부군의 도움을 받아 윤미라는 새 예명으로 ‘바람꽃’(정주희 작사 작곡)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동영상자료
프로필
유형 : 솔로 여성
장르 : 성인가요
레퍼토리
황혼의 노을
바람꽃
사랑이 팡팡
당신이 너무 좋아
먼 꿈속을
혼자는 못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