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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me (창민, 이현)는 가수 이현과 이창민으로 구성된 R&B 듀오이다. 프로듀서 방시혁의 프로젝트로 구성된 Homme는 2010년 발표한 첫 싱글 '밥만 잘 먹더라'로 멜론 연간차트 9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이며 그들의 대표적인 히트곡을 남겼다. 1년 후 두 번째 싱글 '남자니까 웃는거야'를 공개, 두 남자의 가창력을 앞세워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2014년 여름, 첫 EP 앨범 [Pour les femmes]에서는 여름에 어울리는 유쾌한 노래들로 팬들을 만났다.

방송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을 통해서도 그들의 목소리를 들려주었고, 2015년에 발표한 두 장의 싱글 '울지 말자', '사랑이 아냐'와 2016년에 발매한 '너 내게로 와라', '딜레마', '내겐 전부니까'까지 발매하는 음원마다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2017년 7월에는 싱글 '어디쯤 왔니'를 공개했다.

레퍼토리

밥만 잘 먹더라
너 내게로 와라
내겐 전부니까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