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솔지 (EXID)는 바나나 컬쳐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5인조 걸그룹 EXID의 멤버로 그룹의 리더와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2006년 여성 보컬 듀오 투앤비 (2NB)의 멤버로 데뷔한 그는 '눈감아 줄게요', [2comfortable] 등의 활동을 펼쳤으며 2011년까지 그룹의 멤버로 활동했다. 또한 투앤비 1집 활동 이후 '미워서', '처음 그 느낌처럼' 등의 곡으로 솔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2012년 걸그룹 EXID의 멤버로 영입되어 'I Feel Good'으로 활동을 시작, 탁월한 가창력으로 'Up & Down', "돈의 화신"의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2014년 발표된 싱글 '위아래'가 역주행을 이루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해 '아예 (Ah Yeah)', 'HOT PINK', '낮보다는 밤', '덜덜덜', '내일해' 등의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2015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초대 가왕으로 '손대지마', '가수가 된 이유',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등의 곡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솔지는 건강 악화로 인해 2016년부터 약 2년간 휴식기에 들어간 후 복면가왕으로 복귀해 5연속 가왕에 선정되었다. 이후 EXID의 싱글 '알러뷰', 영화 "주먹왕 랄프 2"의 주제곡 'In This Place'를 수록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