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소래 (Sorae)는 SEED에 소속의 김홍준과 한지수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인디 듀오이다. 2015년 7월, 그룹의 첫 싱글 [첫번째]의 타이틀곡 '흐려진 시간이'를 발매하였고, 이후 '보내야 할 때 보낼 수 있을까', '한걸음', '싫어', '나의 그대', '솔직하게' 등의 싱글로 사랑의 아픔과 행복을 노래했다. 2018년 9월, 첫 미니앨범 [왜 이제서야]를 발매, 사랑의 아픈 기억과 이별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위로를 담았고 이듬해 몽크, AHYUN, NIDA, 김혜광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이별 앨범 [이런 날]과 '보내야 할 때 보낼 수 있을까'와 'I hate you', '마지막 밤', '괜찮다고'를 수록한 EP [비]로 활동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