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밴드 프렐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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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연주력으로 재즈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재즈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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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
- | 남성 4인조 재즈밴드
- 편성인원
- | 남성 4인
- 활동지역
- | 전국(해외가능)
- 소요시간
- | 20~30분
- 조회수
- | 760 회
팀소개
프렐류드는 세종문화회관, 롯데콘서트홀, 예술의전당, LG아트센터, 국립극장 등 국내의 대표적인 무대에 서는 스타 밴드다. 어디에서 이들의 연주를 만나든지 간에, 이들의 공연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유쾌한 입담과 공감이 가는 연주가 함께한다. 연주는 더할 나위 없이 탄탄하다. 오랜 기간 동안 합을 맞춰온 밴드에게만 허락되는 견고함이다. 단순한 스타 밴드라는 수식을 넘어, 한국 재즈를 대표하는 밴드라고 불러야 하는 이유다.
2003년, 버클리 음대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이 밴드를 결성했다. ‘시작’을 의미하는 이름을 찾아 헤맸고 그들이 도착한 이름은 ‘전주곡’을 의미하는 프렐류드(Prelude)였다. 다섯 명의 한국인 연주자와 한 명의 외국인 연주자는 프렐류드라는 6인조 밴드로 하나가 되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보스턴과 뉴욕을 오가며 활동을 개시한다. 앨범이라는 온전한 하나의 작품으로 자신들의 음악세계를 전달하는 것은 모든 음악가의 목표가 된다. 특히나 활동을 막 개진했던 2000년대 초중반의 프렐류드에겐 더욱더 그랬을 것이다.
그 꿈은 2005년에 발표한 1집 앨범 [Croissant]로 펼쳐내게 된다. 멤버들이 여전히 큰 애착을 느끼는 앨범이다. 많은 것을 시도하고 보여주고 싶은 신인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Georgia On My Mind’ 같은 재즈 명곡, ‘섬집아기’라는 한국의 고전뿐 아니라, 프렐류드의 리더이자 피아니스트인 고희안의 자작곡도 6곡 수록됐다. 3대의 색소폰을 활용해 스윙감 넘치는 재즈 명곡 ‘Four Brothers’를 연주해내며 한국 재즈계를 이끌 리딩 밴드로서의 자신감을 표출했다.
동영상자료
프로필
멤버 : 한웅원, 고희안, 최진배, 리차드 로
소속 활동 : 이희문&프렐류드
레퍼토리
Jingle Bell
Merry Go Round Of Life
Breezing Up
I Know (feat. 오지은)
Piccadilly Circus (Vocal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