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KBS 31기 입사해 KBS광주방송총국 근무하다가 2006년 SBS 공채 14기로 입사하여 이직하였다. 남아공 월드컵의 독점 중계권을 따낸 SBS의 젊은 아나운서 육성 정책에 의해 4:1의 사내 경쟁률을 뚫고 남아공 월드컵의 메인 캐스터로 뽑히며, SBS의 축구 해설위원인 차범근과 함께 월드컵 및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축구 중계를 도맡았다.
동영상자료
사진자료
프로필
소속 : SBS(아나운서)
가족 : 형 배성우
경력 : 2010.06 SBS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캐스터